천연 찾다 알게된 스킨메이트
스킨메이트에서 알게된 이튼치약
저 혼자 쓰기 아까워 시부모님께 추천 해드렸더니
잇몸이 몹시 약하신 시어머님께서 이거 뭐냐고 너무 좋다고 이번에 또 주문해달라고 하십니다
원랜 저도 시댁도 국민치약이라 불린는 암..그거 썼는데
전 그거 쓸땐 딱히 좋은걸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런데 이튼치약 이녀석!
제 잇몸에 있는 농양마저 줄여줘버린 기특한 녀석입니다
아프면 멀쩡한 이 뚫어서 농양 긁어내고 아말감채우고 씌워야 했는한다는 치과쌤!
암..그거 쓸땐 잇몸밖까지 부풀어 오른것 때문에 늘 신경쓰이고 불펀했지요
그런데 이튼 뭡니까...
겉으로 부풀어 오른것은 거의 안느껴질만큼 사라지고
컨디션난조때 느껴지던 욱씬거림도 사라지고
이녀석 샤릉할 수 밖에요~
비싸면 어때요 거품 안나면 어때요 맛이 이상하면 어때요~
효과좋고 화학성분 없이 안전한 치약인걸요~
맛이 이상타고 하지만 이틀이면 적응 되고
양치 했는데 음식맛이 (특히 귤!!)다 느껴지는 신기함도 경험 할 수 있어요~
양치하면 귤 먹기 두려운게 사실 이잖아요~ㅋ
이튼치약은 그렇지 않음!!그래서 자꼬 먹고 또 양치하는건 안비밀~~
시엄니 치약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본의 아니게 장문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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