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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살았구나......
관리자 (ip:) 평점 0점   작성일 2010-01-25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485

이튼치약으로 효과를 보시고 잇몸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저도 고객님처럼 잇몸이 나빴던 사람이라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앞으로도 이어지는 추가 사용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만, 노파심에서 한가지만 부탁드리자면,

지금 사용하시는 구강청정제는 더 이상 사용하지 마세요.

구강청정제는 일시적으로 입안에 청량감을 주기는 하지만,

구강청정제 안에 들어있는 알콜 성분이 입을 마르게 해서 궁극적으로는 세균을 번식시킵니다.

어느 제품을 막론하고 시중의 구강청정제는 잇몸 건강에 해롭습니다.

절대로 사용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Original Message ----------
 

이제 나이 40...

 

먼저 제 구강 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왼쪽 위 어금니 3개 임플란트, 오른쪽 위 어금니 1개 임플란트 진행중, 아래쪽 앞니 2개 심한 치주염으로 잇몸을 누르면 고름이 나오고 흔들리고 심한 통증까지,  왼쪽 아래 어금니 1개 역시 치주염으로 고름이 나오고 있음, 오른쪽 위 어금니 1개, 아래쪽 어금니 1개 치주염 수술,

 

뭐 이정도면 제가 그동안 얼마나 고생을 하며 치과에 얼마나 다녔을까? 들어간 돈은 얼마나 될까? 한 번쯤 아파보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지금도 잇몸이 벌겋게 부어 오르고 까맣게 죽어가는 것을 보며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앞으로 또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튼 치약 주문해서 사용한지 3일 되었습니다.

처음에 좋다는 칫솔, 좋다는 치약, 좋다는 민간 요법 다 해봤습니다. 텔레비전에서 잇몸에 어떤 음식이 좋다고 나오기만 해도 바로 마트에 달려가 그 식재료를 구입하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잇몸에 좋은 음식'을 검색하던중 어떤 분께서 블로그에 올려 놓으신 이튼치약에 대한정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하도믿을 세상이 못되어 홈페이지에 와서도 '뻥일지도... 사기일지도... 하며 비판적인 시각부터 가졌습니다. 하지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 치약에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는 것을, 그것이 잇몸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나쁜 것인지'를 말입니다.

 

체험분 신청하시는 분들도 있고 사용후기를 올리시는 분도 있고 해서 또 한 번 속는셈치고 구입해보자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치약을 본인이 만들어 사용하시는 분들도 이튼치약을 권장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체험분을 신청할까 하다가 세트로 5개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같이 근무 하는 사람들 나누어 주자 하고 큰맘먹고 구입을결정했습니다.

 

오늘까지 딱 3일 썼습니다. 그 결과는 대 만족 입니다.

먼저 함께 동봉해 주신 오랄케어로 하루에 2번씩 잇몸 맛사지를 했고, 기존에 사용하던 치약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이튼치약만으로 음식을 먹은 후 바로 양치질을 했습니다.

담배를 조금 피우기 때문에 담배를 조금 피우고 나면 '리스테린'이라는 구강청정제로 가글을 하였습니다.(가글은 전에부터 계속 해오던 것입니다.)

 

현재 아래쪽 앞니에서 나오던 고름은 멈춘상태입니다. 아래쪽 어금니에서 나오던 고름은 그 양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또한 그 통증도 구입당시보다 1/3정도로 완화된 상태입니다.  벌겋던 잇몸의 부기도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3일 사용하고 이정도라니 눈앞이 환해지고 그 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모 광고에서 나오는 말처럼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아직은 너무 앞서가는 생각일까요?  그런 날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

왜 미리 알지 못했는지... 왜 미리 사용하지 않았는지... 후회되고 안타깝기만 할 뿐입니다.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치약 한개씩 주려고 했는데 안주고 있습니다. 아니 줄수가 없습니다. 제 잇몸을 위한 보물이 되어 버렸는데 어떻게 줄 수가 있겠습니까? 대신 사무실에 제가 쓰려고 가져다 놓았더니 한 번씩 써보신 분들은 모두 좋다고 하시더군요 구입하라고 했습니다.

 

아 이제 살았구나.. 3일 사용한 제가 제 입으로 나온 말입니다. 그동안 잇몸 때문에 고생한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앞으로 일주일...이주일... 한달... 사용한 후 계속 사용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처럼 계속 잇몸이 좋아져서 계속 좋은 후기 남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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