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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중에 만난 희망
관리자 (ip:) 평점 0점   작성일 2009-12-31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782

이튼치약의 장점을 잘 나타내 주는 소중한 사용후기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치아에 좋은 약이나 건강식품, 민간요법을 다 동원해도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치약으로 매일 잇몸을 자극하면 잇몸이  절대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이튼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없고, 게다가 잇몸에 좋은 아로마오일과 키파워솔트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풍치가 제 아무리 고질병이라고 해도 이튼치약만 있으면 가뿐하게 나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잇몸질환이 심한 경우에는 세트 상품에 들어있는 "이튼오랄케어"를 같이 사용하시면 회복이 빠릅니다.

염증이 사리지고 잇몸이 건강해지면 그 후에는 오랄케어 없이 이튼치약으로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 Original Message ----------

 저는 올해 나이 40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충치로 치과 치료 한번 받지 않고 나름대로 치아 관리 잘
하고 있다고 자부하던 사람중에 한명이고  주변 친구들은 하루에 한번도 이를 닦지 않아도 저는 꼬박꼬박 이를 닦
아 왔었구요.   그러던 중 한 일이년 전쯤 이가 약간 시리고 은근하게 아파오고 하다 괜찮고 하기를 반복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렇지만 크게 아픈 통증도 없고 씹어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도 없어서 별다른 치료 없이 큰 치과가서
치위생사한테 스케링만 받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론 마트에가서 잇몸에 좋다는 치약을 사서 칫솔 가득히
짜고는 더욱더 열심히 이를 닦으면서 이정도만 내가 하면 앞으로도 별 문제없이 지낼 수 있을거라고 내심 가늠하면서 친구들보고는 그렇게 이를 잘 안딱다간 나중에 크게 후회할거라고 훈계해가면서 살아왔는데 이게 왠일입니
까?   올여름이 시작될 무렵 일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피곤하게 지낸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약간씩 좋지 않았
던 이빨이 하나둘씩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윗이 사랑니 빼고 어금니 두개, 아래 어금니 두개씩 무려 8개의
이빨이 약간씩 흔들리기 시작하는것이었습니다.  심지어 가장 안좋은 왼쪽 어금니 하나는 금방이라도 빠질거 같이
덜렁 거리고....   정말 큰일이었습니다.  이러게 급속도로 악화되다간 젠장 아직 젊은 나이에 틀이끼게 되버리는 것
입니다.   당장 앞일은 둘째치고 이빨이 들떠서 입을 잘 다물지도 못하겠고 김치나 고기를 먹긴 커녕  이젠 밥도 못
씹고 그나마 조금 나은 오른쪽으로 살살 씹어서 무른 음식만 간신히 넘기게 된것입니다. 밥못먹는 하루하루가 고
역이요, 앞으로 비싼 임플란트 해넣을 생각하니깐 앞이 캄캄하여 잠이 안오는 것이었습니다.   이젠 염증으로 고름
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피가 줄줄 나오질 안나  좀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잇몸이 화끈거려서 못견디겠고  욕실
거울에 입술을 벌리고 잇몸을 보니 하루가 다르게 잇몸이 내려 앉아서 치근이 심하게 노출되어 엉망진창이 되어가
는데 정말 조금이라도 진행을 늦춰보고자 그날부터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하여 좋다는 음식, 잇몸약, 민간요법, 치
약, 칼슘, 콜라겐, 죽염, 프로폴리스, 치조농루에 좋다는 작두콩, 조릿대가루, 소루쟁이 등등 진짜 좋다는 건 모조리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이튼치약을 인터넷 뒤져보다 알게 되어 샘플을 홈페이지 개통 첫번째로 주문하여 한
이틀 정도 써보았는데 마음이 급한 나에겐 여느 치약과 별반 다를게 없다 단정짓고 구석에 처박아 놓는 중대 실수
를 저지른 것이었습니다.   그후로 한번에 5알씩 먹는 비싼 한약도 한달 먹어보고 약초꾼 약초물도 먹어보고 한병
에 20만원 하는 환약도 두번씩 먹고, 15만원하는 레이져 치솔도  써보고  흔들거리고 군데군데 굳어버린 염증
을 없애고자 정말 피를 말리는 사투를 벌여 보았지만 치주염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많은 노력을 비웃듯이 진행형이
었습니다. 그사이에 치과를 갔었는데 치조골이 녹아서 간단한 잇몸 치료는 소용없고 몇군데 나누어 잇몸수술을해
야 하며 위어금니는 무조건 발치하고 당장이라도 의치를 해넣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방치하면 아랫이 포
함 잇몸뼈 심는 것까지 토탈 3500정도는 들여야 임플란트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더욱더 절망속에 빠지게 되는겁니
다.  왠만한 직장인 일년 연봉을 입에다 박아놓을 돈도 없고 잇몸 수술은 해본 사람들 하나같이 해봐야 또 염증생
기고 후유증도 크다며 말리고 해서 포기한후 너무나 살 의욕도 없고 제대로 씹질 못하니 맨날 소화불량에 위장병
까지 생겨서 모든걸 포기 상태로 지내오다가 어느날 갑자기 처박아놨던 이튼 치약이 생각나 홈페이지에 와서 보니
정말 다들 효과보고 좋아서 하는 내용을 보니깐 아차 왜 내가 그걸 몰랐을까?  잇몸에 정말 안좋은 계면활성제 들어간 그 수많은 치약들 심지어 잇몸 전문 치약들도 계면활성제 거품이 버글버글 나는 그치약을 남들보다 더 열심히 시원챤은 잇몸에 문질러댓으니 점점더 나빠질 수 밖에 없던 것이었다.  그날부터 바로 다시 이튼 치약으로 바꾸
꾸고 사용한지 3일 4일 오늘 까지 7일째 기적같은 변화가 하루하루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먼저  완전히 다 들떠있
어서 잘 다물어지지도 않던 이빨들이 맛물려지면서 입이 제대로 다물려지고 염증으로 뻘겋게 되어있던  잇몸들이
뜨겁거나 매운걸 먹으면 미칠듯이 아프던 그 잇몸들이 거의 자각을 못할정도로 바뀌어 진것이 아닌가?  아직 흔들
리는 건 크게 달라진거 아니지만 지금 이정도가 어딘가?   한번 발생하면 절대 고칠 수 없다는 그 무서운 풍치가 진
행을 멈추고 더 나빠지지 않는것만 해도 나는 춤을 추고 싶은 마음이다.   그 어떤것을 먹고 사용해도 멈추지 않던
끔찍한 풍치가  스톱했다는 것에 정말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다.   그 나쁜 화학성분의 치약들을 끊기만 해도 좋은데
하루 세번씩 치료하는 기름들이  내 잇몸을 고치고 있다는 생각에 요즘은 너무 감사함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
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일반 치약으로 풍치 환자가 이를 닦는 것은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이
며 오히려 농담삼아 툭툭 내뱉는 내 친구들처럼  '너는 무슨 이빨을 그렇게 세번씩 꼬박꼬박 닦냐?  나는 일주일에
한번 닦아도 이렇게 멀쩡한데'  하는 것보다 나을게 없습니다.  반면 마트에 가면 널려 있는게 치약들인데 옛날 사
람들보다 이를 그렇게 열심히 닦아대도 치과에는 수많은 환자들이 바글바글 거리는걸 보면 우리가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봐야 할 교훈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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